주식

주식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주식은 자기 사업이라 생각해라

synurgy 2021. 5. 8. 04:43

모든 고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들어오는게 가장 좋다고 말한다.

하다못해 하면서라도 계속 공부가 필요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를 하고있는 것이다.

 

그런데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지 되묻고싶다.

본인의 공부가 어느 목표를 향해서 가는지에 따라서 또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인생이란 것은 공부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굴레를 벗어나서 공부를 멈추는 순간

그 사람의 발전가치도 발전 가능성도 멈추었다고 말하는거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톱니바퀴가 움직이는 시스템을 갖추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잘못된 방식으로 계속 톱니바퀴가 맞물려 움직이게 될 경우에는 고생을 하게 되고

고생을 하면서 배우는 점이 없다면 무의미 해질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실패의 대한 경험값을 성공의 대한 경험치로 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패의 대해서 보상을 받지않고 큰 운으로 계속 성공만 맛 본 사람은

실패를 맛 본 후 성공의 경험치로 바꾼 사람보다 경제적 자본 보유율이 낫다는 결과가 많다.

 

한마디로 성공으로 인해서 얻은 성공 경험치 값보다 실패로 인해서 얻은 성공 경험치가

훨씬 값지고 의미가 크다는 얘기라는 것을 잠깐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성공의 경험치로 바꾸는 과정은 매우 힘들다.

기본적으로 고통을 상당히 감수해야하고, 당장 생활에서 불편함을 크게 느끼고

정신적으로도 타격이 큰 만큼 어질어질하다.

 

이러한 고통을 알고있기 때문에 다음 시도를 할 때 더 많은 감각을 알았던 덕분에

같은 방법을 시도하는데 고려하는 상황이나 시도를 더 창의적이고 신선하게 다가가고

핀치 포인트가 생기면서 급 성장을 하는 계단식 성공을 이루게 되기도 한다.

 

지금까지 말 한 내용이 도대체 왜 지금 주식과 무슨관련이 있냐?

주식도 하나의 사업체라고 생각하고 한번 시도해보아라.

본인 회사의 자본금이 현재 당신의 계좌이다.

그리고 당신의 계좌 종목들이 당신의 사업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쓰레기 종목을 담아서 쓰레기계좌가 되었다면, 현재 당신의 사업은 쓰레기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고

너무 안정적인 종목만 담았다면 성장성이 너무 작다는 사업의 형태로 끌고 가는 것이고

여러가지 의미로 당신의 계좌를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직면해보아라.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서 내가 왜 내 회사를 이렇게 쓰레기로 키운 것인지 고민을 해보아라.

종목을 담았다는 것은, 그 회사와의 MOU체결 또는 영업계약이라고 생각해봐라

그게 손해를 보는 영업이였는지, 계약이였는지 잘 고민해봐라.

 

그렇다면 왜 손해를 보는 영업으로 갔는지 한번 더 고심해보아라. 단순하게 매매를 했다는 것은

생각없이 영업 계약을 한 것과 다름이 없다. 그러면 왜 그런 행동을 했는가?

당장 눈 앞의 실적에 휘둘려서 급하게 영업을 한 것이라면

역시 당신의 계좌도 급한대로 불안하게 흘러가게된다.

 

자기가 좋은 종목을 담았더라면 이런일이 생길까? 난 아니라고 본다.

그런데 결국 이렇게 좋은 종목을 담을 수 있으려면 자신의 직관력이 필요하고

수많은 경험값을 통한 공부가 필요하다 더더군다나 이 주식시장에서 만큼은 말이다.

 

지금 내가 말하는 이 내용은 정말 중요한 내용이니까 독자분들도 잘 알아두었으면 좋겠다.

같은 실패를 해도 다른 값을 나타내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다.

하지만 꾸준한 실패에 직면하고 계속 부딪혀서 이겨낸 사람은 굉장히 적다.

대부분 시도하다가 두려워서 피하거나, 두렵기 시작하다보니 쫄게되고

위축된 내 자신을 제대로 보는 사람은 많이 적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이 어느 분야를 떠나서 성공의 힘을 보태게된다.

 

기본적인 것도 안되는 사람에게 큰 성공은 곧 패망의 부름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로또 당첨자가 대부분 그 많은 돈을 무의미하게 탕진하고 다시 제 삶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영화에서도 그런 장면들이 꽤 나오는 편이다. 그런데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아빠의 투자가이드' 라는 로버트 기요사키 책 내용 중에서도

영국에서 로또 당첨을 2번이나 받은 사람이 있는데 1번째 받을 땐 다시 원상태의 제 삶으로 돌아왔다가

2번째 복권 당첨이 되었을 땐 그 돈의 가치를 이해하고 엄청난 성공으로 이어가서 백만장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런 얘기 처럼 이사람도 결국엔 공부가 있었을 것이다.

내가 왜 그 많은 돈이 사라져있지?

그렇게 큰 돈이 없었을 때 나는 어떻게 살았었지?

드디어 자기 자신과 직면을 하게되었고 뇌를 움직였다.

'공부'

공부를 통해서 말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기본적인 공부를 하면서 사는데

왜 주식시장에서 만큼은 제대로 된 기본적인 공부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투자가도 두가지 투자가가 있다.

좋은 투자가와 나쁜 투자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 두가지의 차이는 명확하다.

하지만 과정은 같은 과정을 겪고있다. 다만 경험값을 토대로 변하였는가?

진짜

변하였는가?

이게 제일 중요한 질문인 것 같다.

부가수익, 기타 금융소득은 리스크가 있어서 마이너스도 있고 플러스도 존재한다.

좋은 투자가에게는 플러스로 가고

나쁜 투자가에게는 간간한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가게된다.

둘의 차이는 공부를 끊었느냐 지속되었느냐 차이이다.

 

좋은 투자가는 실패를 마주하고 왜 그랬는지 원인 분석을 통해서 자기 피드백을 실천했다.

거짓말 안하고 대부분의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그렇게 성공을 했다.

100명 99명은 말이다.

 

나쁜 투자가는 실패를 하는데 운이 안좋았고, 시장 탓을하고, 지수 탓을 하기 바쁘다

본인의 실수를 남에게서 찾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자기 합리화를 통해서

안도감을 갖게된다. 본인이 제대로 된 공부가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 공부를 하는방법을 모른다고?

천만에 말씀이다. 잃으면서 배울수도 있다. 왜 잃으면서 배웠는지도 알아가보고

수익일 땐 왜 이종목은 수익을 가게되었는지 봐보고

고수들이 하지말아야 하는 행동은 뭐라고 대부분 말하는지 봐보고

고수들이 후회하는 행동들은 무엇인가 봐보고

적어도 이 업계에 5년 이상 담군 사람들의 조언은 무시할 수 없다.

 

남들보다 더 빠른 스피드로 성장하는 방법이다.

고수들이 하지말아야 하는 이유를 새겨듣고 실천하고

본인이 실패를 하면 어디서 잘못 되었는지 원인 분석하고

 

큰 승부를 보아야할 점이라고 생각하는 곳에서 시도를 과감하게 해보고

말 그대로 자기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관점에서 시도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