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하락장, 어떻게 될까?

코인 얘기가 너무 자주 거론되다 보니까 신기하고 재밌어서 자주 거래소를 들러보는 편이다.

물론 매매는 안하고.

 

요즘 코인의 장세를 보면서 느낀것이 코인의 대장주는 현재 비트코인이다.

굉장히 많이 상승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뭐 이더리움 같은 경우는 단기간에 2배도 올랐으니까 신기하다.

 

유튜버 랄로가 말했듯이, 당시 상승장이 너무 강했던 시기에는 침팬지 처럼 굴고있는 사람이

가만히 두기만해도 돈이 복사가되는 버그를 경험하기 때문에 돈을 더 잘번다라고 얘기를 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렇게 수익을 내도 공부를 멈춰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다.

언제든 하락장을 맞이하게 되기 때문이다. 최근 코인 장세를 자주 보고있는데, 이유는

차트상 움직임에 따라서 주식에도 어느정도 반영이 되는 반열에 올랐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코인을 보면서 내 차트를 읽는 실력에 대해서 의심을 했던 부분을 해결해주기도 하고

결국 내가 생각했던대로 대부분 흘러가는 것을 보면서 신기해했다.

역시 공부의 성과랄까,.

그럼에도 나는 코인에 손을 대지 않는이유는 주식을 제대로 마스터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코인이 훨씬 쉽다.

 

사람들은 아니라고 얘기하거나 대부분 주식보다 코인을 먼저 접근하는 대다수 시기인 지금 동의를 할지는 모르지만

어떤 요소를 보던지 상관없이 코인이 더 쉽다.

쉽게 설명하면 코스피 800이 갑자기 3200까지 등반한거랑

현재 비트코인이랑 같은 내용으로 말을 할 수가 있다.

 

주식이 최대 호황으로 코스피 지수가 상승한 최근 2020년에 1400에서 3200까지 갔지만

800에서 3200까지 등반한 것이 아니다.

 

코인은 쉽게 말해서 훨씬 더 상승폭이 높았고 길었다는 타이밍을 감안해보면 코인이 훨씬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대부분 마이너스 손실을 보고 있을 것이다.

 

현재 코인은 횡보장이 올지 하락세를 계속 맞이할지 다시 상승할지는 모른다.

그렇지만 현재 한번 너무 무의미하게 올라간 가치에 대해서 조정이 온 타이밍이다.

 

그래도 5000만원 대에서 반등이 올라와주었기 때문에 6000만원 선을 유지할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지만

 

보통 상승추세선을 타게 되었을 때

기술적으로 하락후 다시 반등을 타게 되는데

 

기술적 반등이 이렇게 나오는게 상승추세선의 원리이다.

 

지금까지 코인의 시장은 그래왔다. 하지만 아직 하락장이 제대로 안왔기 때문에 현재로써 현금 포지션을

어떻게 가져가야할지 본인의 판단이 필요하다.

 

어차피 지금 다시 반등이 나와주고 있는 상황에선 코인이 전체적으로 단기간을 보았을 때

상승할것이라고 보곤 있지만 앞날을 제대로 예측을 할 순 없기 때문에

하락장으로 가게될지 횡보장을 맞이하게 될지는 모른다.

 

추세선의 관한 설명은 다음에 자세하게 설명하겠다.

 

갑자기 이렇게 글을 적어보는 이유는

코인으로 최근에 너무 쉽게 돈을 번 사람들이 많을텐데 어차피 그 돈을 다른 곳에서

다시 적용한다고 생각하면 금방 잃을것이라고 생각이든다.

왜냐하면 작년 주식도 그랬고 이번 코인도 역시 별반 다르다고 생각이 안들기 때문에

 

예전 IT버블 시기에도 수십억 수백억 번 사람들이 번 만큼 다시 시장에 헌납하는 광경을 많이 들었고

많이 봤기 때문에 코인이라고 다르게 생각안한다. 딱 IT버블 그 느낌일 뿐이다.

그래서 고수익자들이 공부를 해서 수익을 냈다면 모르겠으나

아니라면 부럽지도 않다.

 

글을 읽는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잠시 상승에 눈 휘둘려서

본인의 원칙과 규칙을 어기면서 매매를 하는 투기가는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않는 것을 추천한다기 보단 본인의 신념에 맞게

매매를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코인을 하더라도

주식을 하더라도

본인의 원칙이 따르는 매매가 곧 성공의 기반이기 때문이다.

 

그냥 오랜만에 무언가 적고싶었는데, 결국 아무말이나 적어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