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 독서감상문

2021. 7. 31. 06:31독서감상문

제목부터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미 시작부터 이 책은 이럴거라고

생각하고 만들어진 느낌이 들었다.

내가 이번에 읽고 쓰게 될 책은 이 책이다.

유명한 심리학자, 성공 및 자기계발서로 엄청난 유명세를 얻은 작가들 조차도

알프레드 아들러의 법칙이나 증명하거나 발견한 내용을 많이 참고했음을 알 수 있다.

내가 하루만에 1권을 다 읽어본 책이라고는 소설 밖에 없는데

처음으로 하루만에 읽어버렸다. 실제로 내용도 길지 않고 하루만에 읽기 편한 분량이다.

 

처음부터 강렬한 내용으로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든 것은 당신이 직접 선택한 결과다.

 

사실 따지고 보면 진짜로 그런것 같다. 바쁜 것도 본인이 선택한 것이고,

바쁘지 않고 편하게 사는것도, 불편하게 사는 것도 모두다 본인의 선택이다.

바쁜사람이 덜 바쁘게 사는 선택도 존재한다.

내가 앞전에 읽었던 '초생산성'을 읽어서 바쁜 현재의 나를 덜 바쁜 나로 바꾸는

그런 방법도 하나의 선택인데 사람들은 그저 바쁘다는 것만 선택하고 살기 때문에

지독하게도 맨날 같은 말만 되뇌이며 살고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수긍하게 되었고 엄청난 책이란 사실을 알았다. 이 책을 통해서 벌써 설레였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라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열등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열등감을 핑계로 본인에게 가능성이나 기회조차 주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본인도 그런 적이 있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자.

그리고 앞으로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 된다.

예시로 들자면 베토벤, 모차르트 같은 사람들은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본인은 그런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 보통사람의 불과하기 때문에 될 수 없다고 얘기한다.

과연 그럴까?

열등감으로 인해서 본인의 가능성을 낮춘 사람도 있지만,

열등감을 발판 삼아서 훨씬 성장한 사람도 수 없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인간은 올바른 행동으로 주목받지 못하면

그릇된 행동으로 주목받으려고 한다.

 

틀림없는 내용이다. 실제로도 학교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친구들은 타인의

재능을 부러워하며 열등감을 느끼다가 그 친구들은 다른 것들로 주목을 받지만

본인은 그렇지 못한다는 생각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다보니

그릇된 행동을 통하여 주목 받으려고 힘을 쓴다.

결국엔 나중에 다 돌려받겠지만 지금 당장 이 순간의 주목도가 너무 좋다는 생각인 것이다.

안타깝지만 당장 그만두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정말로 이렇게 자란 친구들의 많은 이들이 인생을 비참하게 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나도 이 내용에는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센 척하는 이유는 컴플렉스 때문이다.

세보이려고 말고 강해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도 해본 척, 센 척 하는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계속 고치려고 노력한다.

예전에 안해본 것을 해봤다고 하거나

잘 못하는 것을 해봤다고 하거나

지금와서 보면 뭐하러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왜 그렇게 말했는지도.

안해봤으면 나중에 언젠가 꼭 하면 되는 것이다.

굳이 지금 당장 내가 이 순간을 피하려고 회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나중에 마음의 무언가 짐이 되는편이니까. 그래서 이제는 안그러려고

마음을 굳게먹었다. 강해지려고 노력한다는 말인 셈이다.

이 내용에서도 정말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었고 회개를 하게 해주었다.

 

 

모든 내용이 마음을 울렸고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는데 그 중에서도 내게는 제일 인상적이였던 것은

가장 마지막 파트였다.

 

과제의 분리 파트인데,

 

다른사람의 짐을 자신이 떠안으려고 하지말라는 내용이있다.

아내의 기분이 우울하다고 내가 억지로 그 기분을 풀어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억지로 풀어주려고 했다가 아내는 되려 내게 짜증을 낸다면

본인도 같이 화내거나 싸움으로 번지게 될 것이다. 그저 아내의 기분은

아내의 기분이기 때문에 본인이 관여하는게 아니다.

하지만 아내가 함께 기분이 좋지 않은데 무언가를 같이하자고 하면

그건 본인의 선택이 필요하니까 들어줄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타인의 감정을 본인이 함부로 선택하여 바꾸려고 하지말아야한다.

오히려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본인이 괴로우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앞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면 이 부분 만큼은

정말 꼭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그 사람도 나도 서로에게 도움이 많이 되리라고 생각하니까.

 

왜 억지로 내가 다른사람의 기분을 바꿔야하는가?

바꿔주려고 노력해도 그 사람에게 소용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 더 짜증나게 할 수도 있다.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은 오늘은 기분이 안좋으니까 본인만의 시간을 보내는게 더 좋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여러가지를 고려하지 않고 그저 억지로 풀어주려고 내 기분을 감춰가면서 손해보면서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부분이 제일 마음에 와닿았다. 아무래도

가장 마지막 맺음이 이렇게 되다보니까 그런 느낌도 있었을 것.

 

오늘도 좋은 책을 읽은 내 자신에게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는 또 어떤 책을 읽으며 내 자신의 성장을 지켜볼 지.

너무 궁금하다 궁금해 얼른 한 장이라도 더 많은 책을 읽고 이렇게 기록하는 사람이

꾸준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좋은 책을 추천해주신 김민구 선생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