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는 이유, 잘못된 방식을 비판한다.

2021. 3. 18. 05:15주식

주식이란 것은 늘 오를 땐 오르고 내릴 땐 내리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막연하게

'이건 오를 종목인 것 같아'

'이건 무조건 괜찮은데'

등등

 

이러한 마인드로 주식투자를 생각하고 하려한다.

갑자기 주가가 폭등한 것을 찾으며

급등주를 쫓아다니고

남들이 추천하는 종목을 쫓아다니고

결국 자기가 세력의 먹잇감이 되어 있다는 것

시장에 돈을 헌납할 생각으로 들어왔다는 것 밖에 안들리는

행위들을 너무 많이한다.

 

실제로 내 또래와 같은 청년들이 상당히 많은 주식을 시작하고 있다.

그런데 주식을 시작하는 이유는

 

'안하면 안되는 분위기라서요'

그렇다 일단 주식은 미래적인 부분을 보았을 때 안하면

안되는 것이 맞다. 무조건 해야하는건 어느 누구도 동의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주식으로 주변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서요'

본인이 직접 그 사람의 계좌를 확인했는가?

난 아직 내 주변 사람들 중에서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가난하게 컸는데, 주변의 부자가 있을리가 있겠나?

나는 이 가난함의 그릇을 깨기 위해서 경제 공부를 시작했고

주식에 가담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날 회사를 들어갔는데 아는 형의 포트폴리오를 봤다.

터무니 없는 쓰레기 종목들이 너무많다. 도대체 왜 들어갔나 물어보면

'추천 종목으로 알려주고 아는 분이 사보래서 오른다기에'

근데 결국 어떤가? 이미 다 망해있다. 그냥 계좌가 썩어있는 것이다.

 

꼭 마이너스가 있다고 해서 계좌가 썩어있는게 아니라. 보는 종목들이 터무니가 없다.

되도않는 잠깐 번쩍한 급등주를 매수했고, 추천종목을 매수했으니 오를리가 만무하다.

주식시장은 무조건 실력에 맞게 수익을 가져다주는 장소이다. 이 곳에서 본인이 수익을 내려면

본인의 실력에 맞게 수익을 가져다준다. 그러면 터무니 없는 실력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겠는가?

 

무조건 잃는다. 잠깐 번쩍해서 벌 수 있겠지만

무조건 잃는다.

결국 순수하게 운으로 번 것과 실력으로 번 것을 구분을 하지 못하면

잃는 것은 당연한 구조이다.

잠시 이야기가 다른 길로 세어 나갔지만, 그래서 돈을 많이 번 것은 맞겠지만

그 사람은 주식의 고수인가? 본인에게 투자 종목을 추천해도 될 만큼의 실력을 가졌는지

의심이라도 해볼만한데 본인은 전혀 그런게 없었다. 지금부터 정신 차리자.

 

'경제적인 자립을, 자유를 꿈꾸기 때문에요'

그렇다 주식은 부자를 만들어 줄 수 있다. 누구나 다.

근데 그게 방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고

기간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본인이 어떻게 해야할지도 천차만별이다.

우리는 흔히 얘기하는 금융IQ가 굉장히 낮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금융IQ를 조금만 올리기 시작해도

돈의 흐름이 남들보다 훨씬 뛰어나게 된다.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들은 돈을 버는방법을 2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은 5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생각을 할 수 있는 방식은 2가지의 가지치기 보다

5가지의 가지치기로 넓어져가는 마인드 맵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당연히 2가지를 아는 사람보다 많이 벌 수 밖에 없다.

근데 본인은 얼마나 알고있는지 알아야하고,

지금 자신이 투기를 하는지 투자를 하는지 잘 파악해보아라.

 

나도 처음엔 주식을 시작했을 때 수익을 보고 나는 조금 다른 줄 알았다.

그래도 매일 7시반에 뉴스를 보면서 밥을 먹었고, 그렇게 3달을 살았으며

12월이 되기 전까진 늘 수익만 보는 그런 삶을 살았다. 3개월동안

근데 문제는 12월에 발단이 난다. 물론 그전에 110만원의 수익이 있었어도

12월에 49만원을 잃고나서 나는 주식을 잘하는 것이 아니란걸

알았다. 그래도 아직은 미심쩍었다.

근데 1월에 강의들을 보고 나는 느꼈다. 주식의 고수가 생각하는 마인드는 이미 시작부터 달랐다.

그 사람들도 이와 같은 과정을 누구나 다 겪었기 때문에 같은 순례를 깨야겠다는 것을 알아버린 것이다.

그래서 나도 이제부턴 주식의 고수가 되는 마인드를 가져야겠다는 결심을 갖고 하루에 5시간 이상

약 3달동안 현재까지 계속 공부중이다. 그런데 본인들은 그러고있는가? 이해를 해야한다.

나는 이제 내 실력으로 월 15%이상 벌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려고 자리 잡고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한참 부족하고 마인드가 정리가 안되어있다.

 

수익과 손실을 합쳐도 수익이 더 많았다고 자만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언가

큰 잘못을 하고있고 잘못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기 전 까진 그 사람도 잠재적 깡통을 맞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자립을 꿈꾸면 일단 처음부터 다시 베이스를 공부해라

내가 가는길이 꼭 지금 부자가 되어야하는가

지금 부자가 되어야하는 사람은 주식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해라

부자라는 것은 이미 서둘러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에겐 오지 않는다.

 

천천히 쌓아가는 것이다. 자신만의 기법이나 자신만의 마인드로

본인은 21살 기준에서 30살까지 100억을 가져가는 것이 목표이고

25살까지 5억을 모으는 것이 목표이다.

 

각자 자기만의 기준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결국 40세에 도달할 쯤에

경제적 자립을 고려한다면

 

'장기투자를 해라'

'잃지 않는 방법을 깨달아야한다.'

 

물론 현재 나는 누군가에게 조언할 실력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나보다 더 잘못된 방식으로 다가가고

한심하게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주식영끌빚투 하는 청년에 대해서 다룬 내용을 보다가

종목이 350개인 미친놈의 내용이 나오더라. 본인이 실력도 안되면서 레버리지 사용해서 주식을 하고 있으며,

본인은 아직도 이게 나쁘다고 생각을 하고있지 않다는 것이다.

실력도 없는데 레버리지가 좋은줄 알고있다. 미수가 좋은줄 알고있다.

 

초보이면 초보일수록 미수는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

돈이 늘어나는 것도 복리로 상승곡선이 말도 안되지만

이자 상환금도 늘어나는게 복리이기 때문에 하락곡선도 말도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도 얼른 강의를 하고 마인드를 고쳐줄 수 있는 한 사람으로 성장하고싶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한 사람으로 경제적 자립가가 되고싶다.

 

오늘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후원 얘기가 들어왔다.

항상 하고싶다. 내가 기초생활수급자라는 타이틀을 때고 어느정도 부의 상단에 오르기 시작하면

직접 찾아가서 그 아이의 일생을 후원해주고 싶다.

 

그래서 나는 부자가 되고싶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왜 부자가 되고싶고 왜 성공을 해야하는지도 고민해보자.

꼭 이유가 좋을 필욘 없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의 성공이

올바른 가에 대해서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이글을 읽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보낸다.